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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1 따숨스토리 대장천 답사
    기타/따숨스토리 소모임 2023. 2. 2. 11:46
     
     
     
     
     
     
     
     
     
     
     
     
     
     
     
    오늘 은 유병영님의 제안으로 대장천 생태습지로 답사하기 하였다.
    오늘 답사인원 오동환 복지사외 4명이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대장천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고양시는 19 국비 등 사업비 211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대장천을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없고 뜨믄 뜨문 샨책하는분들이 뛴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대장천 하류 600m 구간에 다리를 설치하고,  30m의 하천 폭을 50m까지 넓힌다. 또 갯버들과 갈대, 금불초, 꽃창포 등을 심어 조류 서식공간과 시민 휴식 공간을 만들어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대장동 동다리교 인근에는 14700 규모의 습지를 조성해 대장천으로 흘러드는 오염원을 정화하여 습지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공사 로 대장천의 수질은 과거 매우 나쁨단계(하천수질등급)에서 보통단계(하천수질등급)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장천의 현재 수질은 보통과 나쁨 사이다.

    총 길이 5.4의 대장천은 덕양구 주교동에서 발원해 남서쪽으로 흐르다 신평동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잘 모르는 사항은 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신 유병영님의 보충설명으로 답사의 의미가 더해지는 것는 것 같다


    지하철 3호선이 지나가고 있고 최근 완공된 능곡-파주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그옆을 지나가고 잇다


    작은 인공폭포가 있어 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현재에도 정화된 물이 습지안으로 흘어들어오고 있으면 겨울철보다 여름철에는 작은 악취도 난다

    그리고 습지(낮은지대)에는 데크로 탐방로가 깔려있다.


    높은 지대에는 제방로로 길이 나있다.
    이곳으로 자전거 하이킹족들이 달려가고 있다

    탐방대는 3곳이 있는데
    그중 습지 가운대 있는 탐방대에서는 하천 아래 조성된 물고기들과 물고기를 잡으러 온 백로 등을 볼 수 있다.
    오늘은 백로등을 볼수 없었으며 물오리들만 떼거리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위쪽 제방로에 있는 탐방대는 높은 곳에서 전체 습지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제방로 밑에는 테크로가 설치되어 있어 걷기에 편하다

    이곳 탐방대는 갈대, 물억새, 부처꽃, 꽃 창포 등 습지에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겨울철이라 아무것도 관측할 수가 없다.


    대장천 입구(시청공용주차장 입구)부터 대장천 생태습지 까자 메타쉐커아 나무를 식수하여 한참 자라고 있으면 메타쉐커아 중앙으로 개천이 흐르고 있어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나무들은 더빨리 자라날것으로 기대가 있다


    이곳에는 금연구역으로 담배를 피워서는 안되는 지역이다
    종종 반려견과 같이 나오는 이들이 있으며 반려견의 배설물이 여기저기에 서 볼 수 있다
    아무도 없을때는 반러견의 배설물을 수거하지않고 방치하는듯싶다


    천천히 탐방로, 제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답사는 여기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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